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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감곡면 문촌리 상오교 재가설… 30일 준공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6-08-29 11:41

재가설된 음성군 감곡면 상오교.(사진제공=음성군청)

충북 음성군 감곡면 문촌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상오교가 재가설됐다.

음성군은 올해 1월부터 4억7000만원을 들여 문촌1리 마을회관 앞 오갑천을 횡단하는 상오교를 재가설하고 30일 준공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상오교는 지난 1984년 준공된 30년 이상된 교량으로 협소한 폭과 콘크리트 박락, 철근 부식 등 노후화로 지난해 7월 특정관리대상시설 중 재난위험시설(D등급)을 받아 재가설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았다.

음성군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당초 4m의 교량폭을 6.5m로 확장하고 소하천정비종합계획을 반영, 주민통행과 차량 진출입 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위험을 해소할 수 있게 했다.

이 사업은 당초 오는 12월 완료 예정이었으나 음성군의 국비 확보 노력을 통한 특별교부세 4억원 교부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조기에 완공됐다고 음성군은 전했다.

허금 음성군 산업개발과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특정관리대상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정비사업를 위한 재원 확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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