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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우박피해 사과 팔아주기 운동’에 전 직원 동참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상문기자 송고시간 2016-08-29 13:56

우박피해 사과, 못생겨도 맛은 최고
양동인 거창군수(오른쪽)가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거창군청)

경남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지난 7월7일 가북면과 웅양면에 국지적으로 내린 우박으로 인해 많은 농가가 피해를 입었다.

양동인 군수가 29일 주재한 간부회의에서 전 직원들이 합심해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우박피해 사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가북면과 웅양면 농가에서는 지난 7월 내린 우박으로 27농가, 26ha에 약 30톤의 사과피해를 입었다.

양동인 군수는 “우박 피해를 입은 농가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해 사과 팔아주기 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우리가 정성을 보탠다면 시름에 잠긴 농업인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 지역 유관기관과 군민들이 많은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과는 10Kg 1상자에 3만원, 중?소과는 10Kg 1상자에 2만3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는 거창군 농업기술센터(055-940-82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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