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29일 ‘2015 회계연도 살림살이’를 공개하기 위해 지방재정공시 심의회를 가졌다.
지방재정공시제도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운용 결과와 주민의 관심사항을 객관적 절차를 통해 주민에게 공개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지방재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심의된 내용에 따르면, 거창군의 2015년도 살림규모는 총 5964억원이다.
이는 2014년 대비 198억원이 증가했으나, 유사자치단체에 비해 164억원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재정지수는 최종예산기준 168억원 흑자며, 의존재원은 유사지방자치단체보다 44억원이 많아 국?도비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이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거창군은 지난 2014년 이후 채무 제로화 건전재정 운용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덕에 채무는 없다.
그러나 다른 유사자치단체에는 75억원의 채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공시자료에는 자치단체 공공시설 운영현황, 자체세입, 의존재원, 특수공시 등 주민의 관심이 높은 항목들이 설명돼 있다.
재정규모의 주요내용을 도표와 그래프를 이용해 설명함으로써, 주민들이 연도별 증감추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작성했다.
거창군 관계자는 “위원회에서 심의된 공시자료는 오는 31일부터 군 홈페이지(행정정보→군정정보→지방재정공시)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more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