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보건소는 도내 콜레라 양성환자가 발생됨에 따라 지역 감염병 발생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하절기 비상 방역활동을 강화 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의료기관·학교 등 87개 기관의 질병 정보모니터를 통해 설사환자 발생과 콜레라 의심환자 발생 일일 모니터링을 강화해 의심환자 발생을 대비해 비상방역기동반(역학조사반)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한다.
콜레라는 콜레라균 감염에 의한 급성 설사 질환으로 감염이 되면 쌀뜨물 같은 심한 설사가 갑자기 나타나며, 종종 구토를 동반하기도 하지만 무증상 감염이 더 많고, 복통과 발열은 거의 없으나 증세가 심한 경우에는 복통과 발열이 동반되기도 한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 조리 전, 용변 후, 식사 전 손을 깨끗이 씻으며, 끓인 물이나 소독된 물, 생수 등 안전한 음용수를 사용하고 음식은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며, 생선회나 어패류 등의 섭취 시 주의를 당부했다.
밀양시보건소는 설사와 콜레라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보건소로 신고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 받을 것을 당부했다.
설사환자와 콜레라 의심환자 발생 시 밀양시보건소 감염병관리담당(055-359-7012~14)으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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