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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스포츠파크서 빛가람 에너지밸리 ‘잡메칭데이’ 개최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6-08-29 14:50

협약기업 19개사ㆍ드론기업 7개사ㆍ강소기업 4개사서 129명 채용
전남도는 31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에너지ㆍ무인항공기(드론)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6 빛가람 에너지밸리 잡매칭데이(Job-Matching Day)’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전남도와 목포고용노동지청이 공동 주최하고 전남일자리종합센터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운영한다.

누리텔레콤(주), ㈜엘시스 등 한전 에너지밸리 협약기업 19개사, 드론기업 7개사, 지역 중소기업 4개사가 현장 면접을 통해 74명을 채용하고, 구인기업 20개사가 채용 정보 제공을 통해 55명을 모집하는 등 총 129개의 일자리가 맺어질 전망이다.

특성화고 및 대학교 졸업(예정)자, 전기전자ㆍ정보통신분야 등 500여명의 구직자가 참석할 예정이고, 드론 체험관ㆍ면접 이미지 컨설팅ㆍ이력서 무료 사진관 등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관도 운영된다.

사전 참가 신청자는 현장에서 우선면접을 통해 바로 채용될 수 있도록 진행되고, 당일 참가한 구직자도 현장에서 이력서를 작성해 면접을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지역 산업의 인력수요를 위한 맞춤형 잡매칭데이로 에너지밸리 투자협약기업의 인력 부족난을 어느 정도 해소해 투자 실현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인섭 전남도 일자리정책지원관은 “이번 잡매칭데이를 통해 에너지, 드론 등 전남 신산업 분야 기업들과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이 서로 잘 연결 돼 기업의 인력난과 청년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도가 올해 대불산단과 동부권에서 2회 개최한 잡매칭데이에서는 현장 채용 42명, 온라인채용박람회를 통해 128명, 총 170명이 일자리를 찾았다.

오는 10월에는 목포에서 최근 어려움을 겪는 조선업 퇴직(예정)자를 위해 별도의 잡매칭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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