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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산청군청 소회의실에서 ‘2030 산청군 신재생에너지보급 종합계획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산청군청) |
경남 산청군이 오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30%까지 끌어올리는 ‘녹색산청’ 건설 청사진을 수립했다.
산청군은 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자문위원 10명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30 산청군 신재생에너지보급 종합계획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인제대학교 이우배 교수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은 산청군의 신재생에너지보급에 대한 실천 가능한 목표와 비전을 제시했다.
종합계획에 따르면 산청군은 오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을 30%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정부나 경남도의 신재생에너지 보급계획보다 몇 단계 앞서는 것이다.
현재 정부는 제7차 전력수급 계획으로 오는 2029년까지 11.7%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오는 2035년까지 15%의 신재생에너지를 보급 할 계획을 수립한 상태다.
지난 2014년 기준 산청군의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은 2.8%로, 이 가운데 태양광 255개소(80%), 태양열 48개소(15%), 지열 11개소(4%), 소수력 3개소(1%)에서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다.
산청군 한방항노화실 곽철호 신성장산업담당은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탄소 저감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 항목”이라며 “청정함의 상징인 산청의 환경보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