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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구치소 가족만남의 날.(사진제공=밀양구치소) |
경남 밀양구치소(소장 정훈)는 29일 모범 수용자 14명에 대해 29일 밀양구치소 내 행사장에서 '가족 만남의 날'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장기간의 수용생활로 인해 단절될 수 있는 가족 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수용자의 심적 안정을 도와 원만한 수용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수형자는 "더운 날씨에도 멀리서 와준 가족에게 미안함과 감사함을 느낀다"며 "오늘의 모습을 거울삼아 제 자신을 가다듬어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훈 소장은 "이 자리가 가족과의 원만한 관계회복을 통해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 며 "가족관계 회복·유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수용자와 가족 간의 유대관계가 단절돼 사랑하는 가족이 소원해지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