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9일 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경주시, 여름철 집단 식중독・콜레라 예방 당부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안영준기자 송고시간 2016-08-29 15:49

경북 경주시는 최근 발생한 콜레라 확진 환자 확인에 따라 대 시민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물과 음식물 끓여먹기 등 개인위생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9일 경주시에 따르면 하루 수차례 수양성 설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고 의료기관은 수양성 설사 환자 내원 시 콜레라 검사를 실시하고 콜레라 의심 시 지체없이 보건소에 신고토록 했다.

또한 콜레라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의 국내유행을 감시하고 예방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다음달 9월까지 하절기 비상방역근무를 시행하고 있으며, 시.도 담당자와 24시간 업무연락체계를 유지하고 비상 방역폰을 연중 개방해 감염병 및 집단설사환자 발생 모니터링 등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가을 신학기를 시작으로 학교급식 집단급식 등 식중독 예방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시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2일간 학교급식소(매점 포함), 학교 식재료 공급업소 등에 도내 시군별로 교차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점검 사항은 식재료 등 유통기한 경과여부,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집단급식소 운영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그 외 식품위생법 위반 등이다.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사항에 따라 과태료 및 행정처분을 하며 최종 결과는 통합식품안전정보망에 게재되어 집중관리한다.

경주시 관계자는 "올해는 예년에 없던 찜통더위로 콜레라 발생이 크게 우려되므로 개인위생 철저 및 집단급식소 청결 운영 등으로 지역사회 안전한 급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콜레라.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