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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면양시 장금명 정치협상회의 주석 일행이 창원시를 방문, 박재용 창원시 제1부시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중국 사천성 제2의 도시이자 중국 유일의 국가과학기술도시인 면양시 장금명 정치협상회의 주석 일행이 28과 29일 1박2일 일정으로 창원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창원시에서 개최된 ‘창원시와 중국 지방정부간 경제·관광 협력 컨퍼런스’에 면양시 대표단이 참석한데 이어, 5월 창원시에서 제1부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면양시를 방문, ‘우호협약 의향서’를 체결한데 따른 것이다.
이번 방문은 양 시간 우호교류사업 확대 추진과 오는 9월21일부터 24일까지 면양시에서 개최되는 ‘제4회 중국 과학기술도시 국제과학기술박람회’ 초청 등을 협의하기 위함이다.
사천성 면양시는 이백의 고향으로 뛰어난 자연환경을 많이 보유한 관광도시이자 당 중앙과 국무원이 비준해 건설한 국가 유일의 과학기술도시다로, 중국의 중요한 방위산업과 과학연구 생산기지다.
특히 18개 국가급 과학연구원과 24만여명의 연구 인력을 보유한 도시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9월21일 개최되는 ‘국제과학기술박람회’는 국무원의 허가를 받은 국가급 과학기술박람회로서 중앙의 과학기술부와 사천성 인민정부, 시정부가 공동참여하는 행사다.
지난해에는 ‘중국 10대 브랜드전시회’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방문한 장금명 정치협상 주석은 전 면양시 부시장을 역임한 인사로 29일 박재용 창원시 제1부시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창원의 잘 정비된 도로망과 국가산업단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지난 5월 면양시에서 체결한 우호협력 의향서 체결에 이어 안상수 창원시장님이 면양시를 방문해, ‘우호도시 협약서’를 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시정부 관계자간 교류를 넘어 청소년, 문화, 예술, 체육 등 다방면의 교류를 활발히 할 것”을 제안하면서 ‘면양시 국제과학기술박람회’에 참석해 줄 것을 당부하며 정식 초청장을 전달했다.
또한 양 시간 첨단산업 육성과 관광산업 활성화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면담 후에는 굿데이뮤지엄과 누비자 운영센터, 창원의 집 등 창원시의 다양한 명소도 둘러봤다.
한편 창원시는 도시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관광과 첨단산업 육성에 온 전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는 가운데 중국을 전략적 파트너로 삼아 현재 각 성별 신흥 유망도시와 성도 등 주요도시들과 ‘1성 1도시 우호교류정책’을 적극 펼쳐 나가고 있다.
박재용 창원시 제1부시장은 “관광?첨단?방위산업 등 추구하는 바가 비슷한 양도시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잘 협력해 나간다면 국제사회의 훌륭한 동반자로 상생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중국 교류확대를 기반 삼아 창원의 관광산업과 첨단산업 활성화를 통한 창원경제 제2 대도약의 발판 마련을 위해 적극 나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금명 정치협상회의 주석 또한 “면양시도 문창문화산업의 발원지로서 문화예술산업 활성화에 적극 노력 중이다. 하이테크 산업으로의 산업구조 혁신도 꾀하고 있어 양시가 잘 협력한다면 좋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며 “이를 바탕으로 양시의 교류가 문화, 스포츠, 교육 등 다방면으로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