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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의 아픔’ 파주율목지구 주거환경 개선 박차

[경기=아시아뉴스통신] 김준회기자 송고시간 2016-08-29 17:13

한국전쟁 이후 피난민들의 주거지로 조성됐던 파주시 '율목지구'가 올 해 국토교통부 하반기 정비사업 연계형 뉴스테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사진제공=파주시)

한국전쟁 이후 피난민들의 주거지로 조성됐던 경기 파주시 '율목지구'가 올 해 국토교통부 하반기 정비사업 연계형 뉴스테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파주시는 '율목지구' 선정으로 금촌 구시가지의 도시재생 방안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국토부에서는 수요가 있는 곳에 뉴스테이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전국에서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을 공모했고 전국 9개 시·도가 총 34개 정비구역을 신청해 7개 구역 1만771호를 선정했다.

율목지구는 한국전쟁 이후 피난민들의 주거지로 조성돼 도로 등 도시기반시설이 열악한 지역으로 이의 해소를 위해 2008년 정비구역으로 지정, 사업을 진행해 왔으나 건설경기 불황 등으로 현재까지 사업진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던 지역이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율목지구 선정에 따라 구도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돌파구를 찾았다”며 “구도심지역 도시재생의 마지막 기회로 여기고 주민들과 함께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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