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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16 대한민국환경대상’ 수상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여인철기자 송고시간 2016-08-29 17:26

2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제11회 2016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충북 제천시가 ‘대한민국환경대상’을 받은 가운데 이근규 제천시장(왼쪽 두 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제천시청)

충북 제천시가 2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제11회 2016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환경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환경대상은 친환경사회 실현을 목표로 환경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고취시켜 나가기 위해 환경 분야의 경영, 교육, 문화, 생태복원, 자원순환, 에너지 저감 등 전 분야에서 친환경적인 접근으로 노력한 기관 및 단체에 수여된다.

매년 공모와 심사를 통해 수상자가 선정되며 특히 올해는 더욱 엄격해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선정위원회 개최 등 3차례에 걸친 심사 끝에 28개 기관·단체·개인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천시는 ‘자연치유도시 제천’, ‘2016 올해의 관광도시 제천’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생태환경을 보전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환경대상 생태관광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 최초로 연탄재를 전량 시멘트 부원료로 재활용해 매립장 사용연한 연장(약 25년) 및 예산절감(연간 약 11억원) 등 제천시·아세아시멘트(주)간 공공 정보공유를 통한 민·관 소통으로 이뤄낸 자원순환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슬로시티 제천! 도시재생센터 운영과 그린빗물인프라 구축 등 자연생태 분야, 한방바이오산업 육성,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등 생태문화분야, 기후변화대응과 지속가능발전 등 전 분야에서 친환경정책을 실현해 다양한 성과를 달성한 부분도 높이 평가됐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앞으로도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건강·생태도시를 시민과 함께 구현해 자연으로부터 삶이 힐링되는 자연치유도시제천, 시민행복도시제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5년 첫 시행돼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2016 대한민국 환경대상’은 대한민국 환경대상위원회와 환경미디어가 주최하고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교육부, 행정자치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환경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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