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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14일 세월호참사 2주기를 맞아 전남 진도 팽목항을 찾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우측)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좌측).(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
이재정경기도교육감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세월호특별법을 개정해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을 연장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이 교육감의 촉구는 세월호 유가족들이 지난달 17일부터 광화문에서 세월호 특별법 개정과 특검 도입,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선체조사 보장이 이뤄질 때까지 무기한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한 입장표명이다.
이재정교육감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2년이 지나가고 있지만 유가족들의 아픔과 눈물은 마를 날이 없다. 더 이상 유가족들의 아픔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대책마련을 호소했다.
이어 "특별법 시행이후 진상규명 등 전혀 진전이 없는 상황에서 특위를 종료하는 것은 적절치 않으며 유가족들의 외침은 정당하고 이를 지지한다"며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정부와 국회의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