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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청사 전경. / 아시아뉴스통신DB |
경상남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귀성길 제공과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및 재난취약시설과 지방도로에 대해 안전점검을 편다.
이번 점검은 도민과 귀성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여객터미널과 재래시장, 대형마트 등 대형판매시설과 재난취약시설은 물론, 추석연휴 귀경길 교통량 급증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집중 점검해 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함이다.
먼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은 강차석 경남도 안전정책과장을 총괄 반장(2개반 7명)으로 편성해 판매시설 17개소, 여객터미널 8개소 등 15개 시?군 25개 시설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이용객 급증에 대비해 중점 점검한다.
중점 점검내용은 연휴기간 중 예찰활동, 비상시 신속한 대응체계, 안전관리자 배치 및 안전수칙 이행여부와 시설물 분야별 취약요인의 안전성 및 안전기준 준수여부를 건축, 전기, 가스, 기계, 유지관리 등 분야별로 나누어 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오는 9월 1일, 5일 이틀간은 도민의 이용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인 창원시의 상남시장·롯데마트·이마트· 김해시의 터미널쇼핑센터· 외동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도?시군 및 민간전문가, 관할 소방서 등 5개 분야 17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반이 점검한다.
이와 함께 범도민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오는 9월 9일에는 창원 상남시장 일원에서 시장을 찾는 도민과 상가 등을 대상으로 즐겁고 안전한 추석 보내기 홍보물 배부 등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둘째,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은 정정근 재난대응과장을 총괄 반장(3개반 6명)으로 선제적인 안전점검은 물론 연휴기간에도 재난대비 24시간 바로 재난 상황 총괄관리가 될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점검대상은 총 78개 지구로 재해위험지구 30개소, 급경사지 33개소, 재해위험저수지 15개소이다.
이들 대상은 풍수해 등 자연재해의 영향에 의해 재해가 발생했거나 우려가 높은 지역으로 노후된 위험방재시설을 포함해 지정·관리해 오고 있는 곳이다.
점검 내용은 재난취약요인 사전점검 및 대책수립, 위험지역 계측관리 및 위험표지판 설치 여부, 비상대피계획 수립 및 수용소 지정 여부, 공사현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특별 안전 점검한다.
셋째, 지방도로 안전점검은 이용재 도로과장을 총괄 반장(3개반 6개조)으로 편성·운영해 이용자의 통행편의 제공을 위한 도로시설물 정비실태를 점검하는 등 추석맞이 지방도로 환경정비에 나선다.
점검대상은 총 도로연장 8990km로 위임국도 7개 노선 374km와 지방도 47개 노선 2169km 및 시·군도 6447km이다.
점검내용은 도로포장 파손 및 변형구간 정비, 도로변 무단 적치물 및 불법 현수막 제거, 도로안전시설물(가드레일, 낙석방지책, 방호벽 등) 정비를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제공한다.
이와는 별도로, 오는 9월 8일까지는 도로건설 공사장 79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해 교통안전 저해요인 사전 정비, 안전시설물 추가 설치, 비상상황 관리를 위한 상시 연락망 구축,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재난에 대비한 수방자재 비축 등으로 경남도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차량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각종 안전점검 실시 후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조치계획으로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지 시정 조치하고 보완이 필요한 지구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 보완 조치를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특별 점검결과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지구는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제도개선·보완 등 항구적인 피해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동찬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우리의 생명과 건강 그리고 재산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근본이다”며, “올해 추석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안전점검과 집중 대응으로 ‘안전사고 제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