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은 군내 읍.면 가운데 인구가 가장 적은 원남면의 인구가 올해 들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음성군에 따르면 7월말 기준 원남면 주민수는 3271명으로 지난해 말 대비 35명이 증가했다.
음성군은 인구유입 주요 요인으로는 원남산업단지 기업체 입주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출생지역으로 정겹고 포근한 농촌의 분위기와 아름다운 경관으로 살기 좋은 곳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귀향과 귀촌.귀농이 이어지면서 인구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음성군은 연말 원남산업단지에 50여개 업체의 정상 가동을 앞주고 입주기업체 임직원들이 입주를 원하는 전원주택 건설이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도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주변 식당도 늘어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음성군은 지역주민과 기관단체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구증가와 지역경제가 살아나기를 기대하면서 아름다운 원남면 가꾸기에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원남면 관계자는 “원남산업단지 입주기업체를 비롯해 관내 모든 기업체에서 실질적으로 지역에 거주하는 임직원은 음성군으로 주소를 이전해 ‘인구 15만 음성시 건설’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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