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김흥수)는 오는 9월 중 지적측량성과 결정의 기준이 되는 지적측량기준점 보존 여부에 대해 일제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지적측량기준점은 지적측량의 기초가 되는 시설물로 정확하고 투명한 지적측량 성과의 제시와 토지경계 분쟁 방지를 위해 설치한 지점으로 마산합포구에는 4663점이 있다.
이 중 지적삼각점은 6점으로 산호공원 산(임야) 외 설치돼 있다.
지적삼각보조점은 197점으로 산(임야) 또는 도로변에 설치돼 있고 지적도근점은 4460점으로 주로 도로변에 설치돼 있다.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 이태경 지적관리담당 주사는 "이번 조사는 지적소관청 직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창원시 서부지사(지사장 이상은) 직원 3명과 합동으로 일제조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사를 통해 훼손?망실된 기준점에 대해서는 자체 복구를 하고 도로, 상하수도, 전기, 가스 등 공사로 인한 기준점 훼손 우려 기관과 업체에 유지관리 협조를 요청하게 된다"며 "공사 잘못으로 훼손망실 등 사고원인에 대해서는 조사 후 원인자부담으로 계약, 재설치를 하고 불필요한 기준점은 폐기 조치토록 한다"고 덧붙였다.
신유기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지적측량 민원인의 업무 성과에 대해 더욱 신뢰받고 불만민원을 해소하는데 전환점이 될 것이다"며 "지적공부의 공신력 증대와 토지소유권 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지적측량 업무에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055-220-4152, 223-47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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