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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내달 1일 '자동차 기능안전 SW 연구센터' 개소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6-08-30 10:36

미래부, 지자체, 기업, 대학 및 연구소 등 15개 기관 참여
국고 등 사업비 38억5천만원, 교수·박사급 연구원 등 70여명 참여
영남대학교(총장 노석균)는 다음달 1일 오전 영남대 CRC에서 '자동차 기능안전 SW 연구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영남대는 지난 5월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대학ICT연구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29억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동차 기능안전 SW 연구센터'는 미래부를 비롯해 지자체(경북도, 경산시), 연구소(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 자동차 및 IT 관련 6개 기업(㈜아진산업, ㈜이모션, ㈜베이다스, ㈜에스엠씨, ㈜브이아이앰, 자미), 대학 등 총 15개 산.학.연.관이 참여한다.

오는 2019년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국고 지원금 29억원을 비롯해 지자체, 기업, 대학 등에서 총 38억5000만원이 투입되며 교수와 산업체 전문가, 박사급 연구원 등 총 70여명의 인력이 참여한다.

영남대는 산.학.연 협력을 통해 자동차 전장부품의 기능안전 국제표준 기반 융합부품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지적 재산권을 확보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창출하는 것은 물론, 자동차 ICT 기술 융합 시대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의 산업 경쟁력 강화 뿐만 아니라 지역 자동차 부품 기업에 전문 인력을 공급할 수 있는 산학협력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차 기능안전 SW 연구센터를 총괄하는 박용완 영남대 정보통신공학과 교수는 "자동차와 ICT 기술의 융합은 우리 삶의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스마트 자동차 실현에 필수적인 차세대 기술이다. 현재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해 부품업체, IT업체 간의 융합기술 개발이 시작되는 단계에 있다"면서 "이번 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영남대가 산.학.연 협력을 통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해 차세대 스마트자동차 및 자율주행자동차 융합부품 시장을 선도하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1일 영남대에서 열리는 '자동차 기능안전 SW 연구센터' 개소식에는 노석균 영남대 총장, 최영조 경산시장, 박성수 경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 ㈜아진산업 성동진 선행연구소장 등 사업 참여 15개 기관에서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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