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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진주시장, 중앙지하상가 공사 현장 방문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이재화기자 송고시간 2016-08-30 14:07

안전한 시공으로 시민의 재산 및 인명피해 없도록 당부
이창희 진주시장이 지하도상가 공사 현장 방문 모습.(사진제공=진주시청)

이창희 진주시장은 30일 오전 11시30분 추석을 앞두고 진주 중앙지하도상가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방문해 관련자들을 격려하고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중앙지하도상가 리모델링 공사 현장의 진행사항을 보고 받은 후 현장을 일일이 돌아보며 침하나 붕괴 우려가 없는지를 확인하고 문제점을 파악했다.

현장관계자들은 공사 진행과정에 있어 새로운 입주자들을 위한 CATV 통신선로 확보와 점포 내 천장재 변경, 바닥 폴리싱타일 압착시공에 따른 개선책과 점포 배면 경량 칸막이 설치에 따른 문제점 등을 보고했다.

중앙지하도상가는 지난 1988년 5월23일 사용검사 후 28년이 경과된 시설물로서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65억 7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현재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중에 있다.

진주시는 지하도상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난 2월2일부터 15일까지 1차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하고, 2차로 5월10일 한국건설시험연구소를 통해 외관조사와 현장시험 변위 변형조사 등 정밀안전점검을 했다.

이창희 진주시장 지하도상가 공사 현장을 살피는 모습.(사진제공=진주시청)

정밀안전점검 결과 간단한 보수 보강은 필요한 상태이나 도로 표면에 수직으로 가해지는 압축강도가 1㎡당 2800톤을 견딜 수 있는 것으로 밝혀져 설계기준 강도 1㎡당 2100톤을 상회해 안전성과 내구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기조사로 발생균열의 진행성 여부 판단을 위해 결함부위에 균열게이지를 설치해 계측한 결과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창희 시장은 "시민들의 재산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만큼 철거공사가 완료되면 가장 취약한 중앙광장 구역에 대해 전문기관에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다시 한 번 안전성을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통시장의 안전점검에도 만전을 기하고 시가지의 노후 건물은 전수조사 후 위험요인이 있는 건물들은 사전에 안전진단을 실시 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진주 중앙지하도상가의 리모델링 공사는 내년 2월 완공을 목표로 예비 청년상인을 위한 청년몰 20개 점포, 특화점포 9개소, 일반점포 85개소를 조성해 10월 중 새로운 사업주들을 공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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