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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덕구청사 전경.(사진제공=대덕구청) |
대전 대덕구가 재정상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체납액 징수의 효율화를 위해 지방세 체납 징수활동에 나선다.
30일 구에 따르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등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에 돌입한다.
구는 지난 7월말 기준, 지방세 체납액 79억 원의 30%인 24억 원을 정리목표로 정하고 적극적인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로 목표액 달성을 위한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전체 체납액의 29억 원(37%)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액 일소를 위해 전국 최초로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데이터를 지도상에 구현해 점식 분포도에 따른 맞춤형 번호판 영치를 실시하는 등 자동차세 체납 징수활동을 집중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체납액 정리기간 동안에는 체납세금 자진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모든 체납자에게 독촉장 발송 및 체납처분 예고문을 발송 후 미 납부자에 대하여는 재산압류, 압류부동산 공매의뢰, 채권압류 및 추심, 관허사업 제한, 신용정보 제한 등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빈틈없는 징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직장 등의 사유로 주소지에 거주하지 않아 세금 징수가 힘들었던 체납자에게도 SMS문자서비스를 통해 체납사실 및 독촉기한 등을 누락 없이 고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침체된 경기여건으로 체납액 징수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체납액 납부는 '선택이 아니라 의무'라는 납세의식 전환으로 체납세 납부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