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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고 1ㆍ2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행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동기자 송고시간 2016-08-30 15:23

경남 161개 고교 7만1866명…전국 76만여명 응시
경남도교육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4시32분까지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에 맞게 국어와 수학, 영어, 탐구영역(사회, 과학)외 한국사를 필수로 포함해 시험을 친다.

올해 세 번째인 학력평가에는 경남 161개교 1학년 3만6026명, 2학년 3만5840명 등 7만1866명이 응시를 희망했으며 전국 1506개교 고등학생 76만여명이 응시한다.

이번 평가 2학년 수학 영역은 문과와 이과로 구분해 시행하며 영어영역과 한국사는 절대평가제(9개 등급) 도입으로 본인 ‘원점수’에 따라 정해진 등급이 부여된다.

이번 평가 정답과 해설지는 평가가 종료된 후 학생들에게 배부하며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을 산출한 개인별 성적표는 다음달 23일 이후 학교에서 온라인으로 출력해 학생 개별로 통지할 예정이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전국연합학력평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학생용 학습 도움자료를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최근 3년간 전국연합학력평가 국어와 수학, 영어영역의 주요 기출문제를 정리한 ‘고 1?2학년 자기주도학습자료’를 경남대입정보센터 홈페이지에 탑재해 학교와 학생들이 활용토록 했다.

유승규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의 개인별 학력향상 정도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며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같은 문항유형과 체제를 경험하고 시험 적응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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