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31일 오전 경남도교육연수원에서 ‘초?중등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이 열린 가운데 박종훈 교육감이 김남조 우암초등학교 교장에게 황조근정훈장을 전수하며 축하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교육청) |
경남도교육청은 31일 오전 10시 경남교육연수원에서 ‘초?중등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수식은 올해 8월말 정년퇴직과 2월말 명예퇴직으로 교단을 떠나는 경남지역 초?중등교원 364명을 대상으로 했다.
전수식에는 박종훈 교육감과 한영애 경남도의회 교육위원장, 허만복 삼락회 회장, 심광보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교직단체장, 가족 등이 참석했다.
이날 우암초등학교 김남조 교장 외 21명에게 황조근정훈장을, 성지여자고등학교 강신재 교장 외 48명에게 홍조근정훈장, 대아중학교 강동명 교사 외 43명에게 녹조근정훈장, 사천여자고등학교 강범호 교장 외 63명에게 옥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또 경남관광고등학교 강선옥 교사 외 101명이 근정포장, 김해임호고등학교 강재홍 교감 외 59명이 대통령표창, 진주여자고등학교 김미숙 교감 외 22명이 국무총리표창을 각각 받았다.
특히 한평생 교육을 위해 헌신해온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위안하기 위해 반송초등학교 학생들과 박종훈 교육감이 함께한 축하무대가 열려 즐거운 퇴임식 자리가 됐다.
이 자리에서 박종훈 교육감은 “교육열이 세계 최고이고 교육여건 또한 나아졌지만 스승존경 풍토가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해 교육열정이 꺾이는 경우를 보면 마음이 아프다”며 “교육본질을 되찾고 아이들의 미래를 밝혀 나간다면 예전의 명예와 존경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박 교육감은 “비록 교단을 떠나지만 경남교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애정을 보내주시길 바라며 오늘 이 영광된 자리에 오실 수 있도록 뒷바라지해 주신 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