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공회의소는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안산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추석 휴무계획 조사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 105개 중 104개사가 휴무를 실시하며 미실시기업 1개사의 경우 공정상의 이유로 인해 불가피하게 근무를 실시한다고 답했다.
휴무 형태는 93개사가 일괄적 단체 휴무를, 7개사가 일부 휴무를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4개사는 미정으로 조사됐다.
휴무기간(토.일포함)은 9월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86개사, 90.5%) 실시하는 기업이 가장 많았으며 6일간 4개사(4.2%), 9일간 5개사(5.3%)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상여금 지급 계획에 대해서는 59개사(57.8%)가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지급 기업 59개사 중 44개사(74.6%)가 정기상여금, 15개사(25.4%)가 특별상여금 형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여금 지급 금액(기본급 대비)은 100%이상이 46.7%, 50~100%미만 21.6%, 50%미만 18.4%, 일정액 지급 13.3%로 조사됐다.
그밖에 추석 체감경기 조사 결과, 지난해 대비 '비슷하다'(49%)라고 응답한 기업이 가장 많았으며 '악화'(42.2%), '매우 악화'(3.9%), '호전'(4.9%) 순으로 응답했다.
안산지역 기업의 경영애로에 대해서는 '판매부진'(58.2%)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인력난'(15.2%), '환율불안'(9.5%), '자금난'(9.5%), '기업관련 정부규제'(7.6%) 순으로 나타났다.
하반기 국내경기에 대해에서는 '현 상황과 동일'(49.0%), '점차악화'(21.0%), '점차회복'(18.0%), '악화'(11.0%), '본격회복(1.0%)' 순으로 조사됐다'
하반기 채용계획과 관련해 '채용예정' 기업이 44.2%, 채용계획 없음이 55.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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