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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건전재정 운용 위한 설명회 가져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상문기자 송고시간 2016-09-01 10:09

경남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지난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예산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예산편성 운영기준과 기금운용계획 수립기준’에 관한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재정운영의 방향을 먼저 설명하고 재정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뿐만 아니라, 세입확충에 따른 일자리창출, 주민소득 증대 등 주민생활 안정을 위한 예산 운용에 우선적으로 예산을 편성키로 했다.

내년도 재정운용여건은 유로존의 완화적 통화정책 등에 힘입어 경기 성장세 개선이 예상되지만,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정부의 복지확대 등으로 지방비 부담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우리 경제의 체질개선과 도약을 위한 투자, 안전 기능이 강화되는 등 지출 수요가 함께 증가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올해와 같이 건전재정 유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임영만 거창군 기획감사실장은 “정부 정책에 따라 앞으로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자구적인 노력 없이는 의존 재원 확보가 더욱 어렵다. 군 자체 추진 사업뿐만 아니라 보조사업, 행사?축제를 주최하는 군민 모두가 효율적인 예산 운용과 재정 건전성 제고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예산편성 운영기준’의 주요 개선사항은 행사?축제 예산 총액한도제 설정 등 지방재정법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 반영과 기준경비 편성기준 개정, 세입?세출예산의 과목 구분과 설정기준 개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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