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연휴 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이 가득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16년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각종 안전사고에 민감한 민심을 고려해 올해 추석 명절은 ▶안전관리 ▶서민경제 ▶불편해소 ▶시민행복 ▶시정홍보 라는 5가지 종합대책 중심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안전하고, 풍성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안전한 연휴를 위한 '안전관리대책'으로 5일간 380명의 인원이(76명/1일) 시, 구청, 읍면동에 3개반 12개 분야의 비상상황반으로 편성돼 각종 재난.재해 및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일자별로 국장급 간부공무원을 총괄관으로 전면 배치해 비상사태에 흔들림 없는 컨트롤 타워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서민경제대책'으로 중소기업 지원, 체불임금 청산 지도, 전통시장 러브투어, 고향상품.특산물 애용운동 등을 추진한다.
편안한 명절을 위한 '불편해소대책'으로는 추석맞이 국토 대청결 정화운동, 가로환경정비 등을 실시하고 연휴기간 쓰레기대책과 민원서류처리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시민과 함께하는 명절을 위한 '시민행복대책'으로 소년소녀가장.무의탁노인.기초생활수급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위문방문을 실시하고 포항운하관, 시립미술관, 새천년기념관 등 주요 관광지.공공시설물을 개방해 고향을 찾는 시민들이 포항의 관광명소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점식 포항시 자치행정국장은 "올해 추석은 많이 앞 당겨져 준비 기간이 짧지만 시민모두가 안전하고 행복이 가득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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