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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추석연휴 구슬땀 흘리는 직원들 사기진작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기자 송고시간 2016-09-16 17:42

김학동 소장, 근무자들에게 격려품 전달하고 안전조업 당부
15일 김학동 포항제철소장이 추석 연휴에도 쉬지 않고 조업에 매진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포스코)

김학동 포항제철소장은 15일 추석 당일, 연휴에도 쉬지 않고 조업에 매진하는 근무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안전조업을 당부하는 등 현장 격려활동을 펼쳤다.

용광로 가동을 위해 24시간 조업체제를 유지하는 포항제철소는 이번 추석 연휴에도 평상시와 다름없이 직원들이 교대로 출근해 정상조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추석 전 발생한 강도 높은 지진으로 인해 직원들은 그 어느 때보다 더 신중하게 조업에 몰입하고 있다.

김학동 포항제철소장은 쇳물을 생산하는 제선공장을 시작으로 제강공장, 전기강판공장, 후판공장, 스테인리스 냉연공장 등 5개 공장을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소장은 직원들과 일일이 추석인사와 악수를 나누며 사기를 진작시켰다.

김학동 포항제철소장은 "추석 연휴에도 변함없이 현장 업무에 매진하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직원들이 흘린 땀방울이 모여 회사와 직원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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