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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夜단법석'축제 신명판 펼쳐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6-10-21 20:23

20일 경북 영양군 영양시장의 영양객주마당에서 펼쳐진 '夜단법석 영양시장 축제'.(사진제공=영양군청)

'夜단법석'축제가 신명판을 펼쳤다.

경북 영양군의 전통장시(場市)인 영양시장의 영양객주마당에서다.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20일 오후 5시부터 영양시장 영양객주마당에서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고 군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夜단법석 영양시장 축제'를 개최했다.

영양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초대가수와 댄스팀 공연, 합창단 노래, 초등학생 오카리나연주 등 지역주민들이 숨은 끼와 장기를 맘껏 펼쳤다.
 
20일 경북 영양군 영양시장의 영양객주마당에서 펼쳐진 '夜단법석 영양시장 축제'의 색스폰 공연.(사진제공=영양군청)

또 영양객주 마당에서는 주민들이 집에서 직접 가져온 중고물품을 '플리마켓(flea market ; 벼룩시장)'을 통해 팔고, '너도나도경매'에 참여해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플리마켓'과 '너도나도경매'를 통한 수익금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자유로이 기부해 이웃사랑을 나눴다.

또 보건소는 알뜰맘 육아용품 플리마켓과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 다양한 저출산 극복 캠페인 및 체험부스를 운영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영양군은 앞으로 영양객주마당에서 매주 열리는 목요문화행사와 더불어 전통시장 일대를 활용한 각종 문화행사를 개최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건전한 야간문화 형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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