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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트레일 봉화 3구간의 황홀...2차 백패커트레킹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6-10-21 20:37

21일 백패커 블로거와 동호회 회원들이 경북 봉화군의 분천역에서 소천면 남회룡리 영양터널 구간에 이르는 낙동정맥트레인 3구간에서 2차 백패커 트래킹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봉화군청)

비박(非泊)을 전문으로 하는 백패커 블로거와 동호회 회원들이 경북 봉화군의 분천역에서 소천면 남회룡리 영양터널 구간에 이르는 낙동정맥트레인 3구간에서 2차 백패커 트래킹을 펼쳤다.

20일과 21일 이틀간 진행된 이번 낙동정맥트레일 백패커트레킹은 낙동정맥트레일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유적 탐방 성격으로 진행됐다.

낙동정맥트레일은 주변의 풍부하고 수려한 산림자원과 역사•문화자원을 연결하는 자연친화적인 숲길로 경북의 최북단인 봉화에서 남단 청도에 이르기까지 10개 시·군에 걸쳐 총 연장 594㎞이며, 봉화구간은 석개재에서 영양터널까지 70km 구간이다.

이번 백패커 트래킹은 3구간인 분천역에서 시작해 여우골을 지나 소천면 남회룡리 영양터널에 이르는 24km 구간을 전문 가이드의 인솔과 통제에 따라 캠핑과 트래킹을 실시하고 행사 후 블로그 및 카페에 포스팅을 통해 낙동정맥트레일과 봉화군의 문화유적지를 홍보했다.

트래킹에 참가한 동호회 회원 고모씨는 "울창한 춘양목 군락지와 산림청에서 조성한 4.5ha의 자작나무 숲이 가을의 단풍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산행이었다"며 "닭실마을과 목재문화체험장 등을 탐방하며 고풍스런 봉화의 멋과 자연그대로의 오지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탐방 체험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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