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1일 경남한방약초연구소에서 ‘제2기 산청약초재배 기술교육’ 과정 교육생 수료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산청군청) |
경남 산청군이 추진 중인 약초재배 전문가 양성사업이 또 한번 결실을 맺었다.
기술교육 수료생들이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산청군은 21일 경남한방약초연구소에서 ‘제2기 산청약초재배 기술교육’ 과정 교육생 37명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
이로써 산청군은 약초재배 전문가 74명을 배출하게 됐다.
‘제2기 산청약초재배 기술교육’은 지난 8월26일부터 10월2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지리산 인근에 자생하는 약용작물의 재배방법, 약초를 이용한 화장품 만들기, 약술, 약차, 음료 만들기 등 이론교육과 현장교육 중심으로 시행했다.
교육생들은 산청지역에서 약초를 재배하는 농가를 방문, 약용작물 재배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 받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또 경북 영천시 약초도매시장, 대구 약령시장을 방문, 주요 한약재의 유통 구조를 견학하는 등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진행해 교육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고무적인 사실은 약초재배 기술교육을 수료한 전문가들이 SNS를 활용,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이다.
수료생들은 ‘2016년 산청군 약초재배기술교육생 모임’이란 SNS 밴드를 결성, 서로 정보를 교류하며 활동하고 있다.
산청군 유통소득과 조만복 약초경영담당 “내년에도 산청약초재배 기술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약용작물 재배 전문가 양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약초재배 농가의 약초재배에 대한 자신감 부여와 약초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