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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거창군 고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거창군청) |
경남 거창군 고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인식, 이경화)는 21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협력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동절기를 대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아림1004 지원대상자 추천 방법 등에 대한 교육과 함께 진행됐다.
또한 지역특화사업인 ‘우리동네 사과향기 나눔봉사단’의 추진활동 논의와 복지사각지대 긴급의뢰 대상자에 대한 솔루션 회의를 가졌다.
이경화 위원장은 “지역 복지문제를 지역민 스스로 해결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