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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지진 재난대비 민방위훈련' 첫 실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염순천기자 송고시간 2016-10-22 15:50

운문댐 하류지역 19㎞ 경보사이렌 10기 동시에 울려
21일 경북 청도군 금천면 방지초등학교에서 지진대비 민방위훈련에 참가한 의용소방대원들이 진화훈련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청도군청)

경북 청도군은 21일 오후 운문면 방지초등학교에서 국가중요시설인 운문댐 붕괴 위험을 가상해 한국수자원공사 운문권관리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 특성화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지진 등에 대비한 이날 훈련에는 운문댐~금천면~매전면 예전리까지 총 19㎞에 이르는 구간에 설치된 대형 경보사이렌 10기를 동시에 송출하는 상황 전파와 임시대피소로 주민대피, 환자후송, 화재진화, 소화기사용 주민참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관공서에서 먼저 지역민들에게 알려줄 의무를 다함으로써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한층 더 높이고 재난에 대응하는 경각심을 한번 더 깨우치는데 훈련의 목적을 두고 실시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군민들의 생명과 안전에 최우선 중점을 두고 위험요소가 있는 현장을 찾아가 지진에 대비한 대응과 적응훈련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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