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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미항가꾸기 시민운동본부, 효사랑 큰잔치 열어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6-10-23 11:50

노인1천명 초청해 식사 대접... 천현식 고문 복지재단에 1천만원 기탁
지난 21일 목포미항가꾸기 시민운동본부에서 연 효사랑 큰잔치에서 천현식 상임고문이 박홍률 목포시장(오른쪽)에게노인복지 증진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제공=목포시청)

전남 목포시의 시민의식 고취와 아름다운 항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목포미항가꾸기 시민운동본부(회장 문권태)가 지난 21일 평화광장에서 70세 이상 노인 1000여명을 초청해 ‘효사랑 큰잔치’를 열었다.

이날 잔치는 정성스런 마음으로 준비한 식사와 흥겨운 자리를 마련해 퇴색해가는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에 경로효친사상을 고취?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인들은 북한예술단, 국악인 오정혜씨 등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고 박수와 웃음으로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목포미항가꾸기 시민운동본부 천현식(금강산식당 대표) 상임고문은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1000만원을 목포 복지재단에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됐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천현식 고문처럼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진다면 올 겨울이 마냥 춥지만은 않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관심이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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