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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수 세한대교수 "목포항에 1천선석규모 마리나항 개발 시급"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6-10-23 15:57

목포백년회.경주발전협의회 영호남 지역발전 학술심포지엄
지난 21일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영호남지역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이 열렸다./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기자

사단법인 목포백년회 서남권발전연구원과 사단법인 경주지역발전협의회(이사장 김 환)가 주최한 영.호남 발전을 위한 제17회 학술심포지엄에서 목포항 평화광장 수역에 1000선석 규모의 마리나항을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됏다.

지난 21일에 목포신안비치관광호텔에서 열린 심포지엄에는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윤소하 국회의원, 박홍률 목포시장, 조성오 목포시의장, 목포백년회 회원과 경주발전협의회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 환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경주. 목포권 해양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변정용 경주발전협의회장은 “목포시의 따뜻한 정감과 목포항의 아름다운 정취에 감명을 받았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목포와 경주 양 도시의 해양관광 발전에 기여할 수있는 틀을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최영수 세한대교수./아시아뉴스통신DB

주제발표에 나선 최영수 세한대 교수는 ‘목포권 해양관광발전방안’에 대한 발표에서 다도해권 해양관광발전을 위해 목포 평화광장수역에 1000선석 규모의 마리나항 개발과 다도해 섬과 DJ노벨평화상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 그리고 목포 해양문화를 활용한 세계적 해양평화 메가 이벤트의 필요성을 제안해서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를 통해 “조선산업 대체효과, 해양관광산업 모델 제시, 창조적 해양 한국 구축, 신규 일자리 창출 등과 지역적 측면에서 목포관광 경쟁력 제고, 지역주민 고용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타 산업과 연관 효과 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종구 동국대 교수의 ‘경주권 해양관광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발표와 김판진 초당대교수를 좌장으로 해 이상덕 서라벌대 교수, 고두갑 목포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토론을 벌였다.

신순호 서남권발전연구원장(목포대)은 " 경주와 목포의 해양문화의 가치를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다 볼 수 있는 양 지역 발전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목포 백년회와 경주발전협의회는 해마다 상호교차 방문을 하면서 학술세미나를 개최해 왔고, 올해 17회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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