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입양가정의 네트워크 형성과 국내 입양 활성화를 위한 제12회 인천 입양가족 어울림 자리를 22일 강화 성산청소년수련원에서 예비입양가정을 포함한 입양가정 50가정(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입양·양육에 대한 정보 공유와 친목 도모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어울림 자리는 동방사회복지회 인천지부 주관으로 열렸다.
입양아동들이 건강한 자아 가치관을 정립하고 공개입양의 긍정적인 효과를 통한 국내 입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우리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감정코칭 부모교육이 진행됐으며 아동들을 위해서는 인형극이 공연됐다.
참석자들은 야외 체험활동으로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어신선발대회(미꾸라지 잡기), 미니올림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입양가족이 하나 돼 기쁨을 함께 나누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종학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어울림 자리 행사를 통해 공개입양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아동이 가정의 울타리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국내입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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