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원장 강봉룡)은 24일 오후 3시 목포 오거리문화센터에서 ‘2016 목포인문도시’ 개막을 선포한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1주일 동안 ‘2016년 목포인문도시’ 주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문주간 프로그램은 24일 개막식과 함께 목포지역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목포인문포럼’을 진행하고, ‘목포 콩나물 동네 할머니의 황홀한 고백’을 주제로 한 연극공연, 주민과 작가가 공동으로 제작해 골목길에 전시하는 ‘서산동 골목길 시화전’ 및 ‘청소년 오케스트라’, 인문학자의 시선으로 보는 ‘섬 사람들의 삶’ 사진전 등이 원도심에서 시민들과 함께 펼쳐진다.
특히 개막식에는 최고의 시인 고은 선생을 초빙해 오거리문화센터에서 ‘고은 시인, 목포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명사특강도 진행한다.
또한 인문체험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스쿨, 다순구미 어린이 아카이브, 해양영웅 현장탐방체험, 전통한선 체험’등의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목포인문도시 사업은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이 중심이 돼 목포시, 목포교육지원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협력해 이뤄졌다.
해마다 1억원의 국비가 지원되고, 세 협력기관이 총 4000만 의 대응자금을 보태 연 1억 4000만원, 3년간 총 4억 2000만원이 투입되는 인문프로그램 사업이다.
목포권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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