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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향토?특색음식 경연대회 모습.(사진제공=창녕군청) |
경남 창녕군이 후원하고 창녕향토음식경연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박재홍)가 주최한 제7회 창녕향토특색음식 경연대회가 23일 창녕군 화왕산 자하곡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본선 진출한 창녕향토?특색음식경연분야 20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10회 창녕우포누리 농특산물 한마당축제 행사장을 관람하는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음식의 향연을 펼쳤다.
전국요리경연대회인 '창녕향토ㆍ특색음식 경연대회'에서는 '창녕백세건강밥상'을 선보인 창녕군의 전영숙ㆍ손예진 팀이 대상과 상금 150만원을 차지했다.
금상에는 창원시 이희선ㆍ안슬 팀이 '기똥찬 만두, 보약 보다 달콤한 식혜, 새콤달콤 파프리카 피클', 은상은 대구광역시 김경선ㆍ김다정 팀의 '창녕농특산물을 이용한 한상차림' 동상은 부산광역시 김다원ㆍ홍동균 팀의 '문어샐러드, 크림소스떡갈비'와 창녕군 박정숙ㆍ박정애 팀의 '인동초한우 퓨전오방신선로' 등 창녕특산물의 대중화를 위한 요리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남성들도 쉽게 요리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자신감과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개최된 '남성어른요리솜씨자랑대회'에서는 금상 김태출(69)ㆍ김기춘(67)팀 , 은상에는 황영길(73)ㆍ최원호(78)팀, 장려에는 하태식(79)ㆍ송성룡(60)팀에서 각각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이번에 출품된 요리는 지난해에 비해 더욱 다양화되고 '웰빙음식, 창녕의 맛!'이라는 주제에 알맞게 창녕 농특산물을 활용한 건강 밥상 차림이 돋보였다"며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색다른 요리가 많이 출품돼 한 단계 더 발전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생활개선창녕군연합회는 고구마빼떼기죽, 논고동무침, 머위찜 등 40여종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전통음식을 전시해 고향 어머니의 손맛과 옛 향수를 불러 일으켜 호평을 받았다.
갈치식해, 부추장떡, 양파죽 등을 시식하는 코너도 마련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번 경연대회 기간동안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제공을 위해서 창녕대표 향토 음식점 홍보관과 시식장, 규방공예전시장,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쌀요리 전시장도 마련해 관광객과 함께하는 오감이 즐거운 행사로 치러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