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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첫 ‘학교급식 우수사례 공모대회’ 개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동기자 송고시간 2016-10-24 16:23

70편 응모해 단성초·옥포중·경진고·황산초 최우수…다음달 12일 요리경연대회 20팀 기량 겨뤄
경남도교육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행복 담은 아이 밥상’이라는 주제로 ‘제1회 학교급식 우수사례 공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모대회는 학교 현장의 운영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무엇보다 안전한 학교급식의 의미를 되새겨 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재학 중인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 대회 공모분야는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UCC 제작을 비롯해 영양(교)사와 조리(실무)사가 2인 1팀으로 출전하는 건강 식단 분야, 학교급식 우수 운영사례 등 3개 영역으로 나눠 시행했다.

지난 18일 공모 접수 결과, 모두 70편이 응모했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과 본선 진출작을 결정했다.

건강식생활 실천 UCC 분야는 산청 단성초등학교 ‘급식맨이 돌아왔다’, 옥포중 ‘그것이 알고 싶다 행복한 우리급식’, 경진고 ‘행복한 급식 이야기’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학교급식운영 우수사례는 황산초 ‘건강한 나, 행복한 지구’가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나만의 숨어있는 건강 식단 분야는 1차 심사 결과 진주 주약초등학교 등 20개 팀이 2차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오른 20개 팀은 다음달 12일 창원문성대학교에서 열리는 ‘2차 요리경연대회’에서 각자의 식단과 레시피로 기량을 겨루게 된다.

경남교육청은 다음달 12일 3개 분야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지역 향토색이 반영된 시군별 ‘학교급식 백리밥상’과 지역생산 식재료 전시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설이 교육복지과 급식담당은 “이번 공모대회 수상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상장이 수여된다”며 “특히 당선작은 학교급식 관련 교육 자료와 급식용 식단으로 경남교육 현장에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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