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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과 함께하는 2016 사천에어쇼 ‘성료’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강연만기자 송고시간 2016-10-24 16:26

지난 20일 경남 사천비행장에서 ‘공군과 함께하는 2016 사천에어쇼(제12회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가 열린 가운데 블랙이글스의 특수비행이 진행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강연만 기자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사천비행장 일원에서 열린 ‘공군과 함께하는 2016 사천에어쇼(제12회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가 역대 최대 규모행사로 자리매김 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올해 대한민국 공군과 경상남도, 사천시가 공동주관해 최대 규모로 행사를 준비한 만큼 새롭고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되고 부스마다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개막식 축하비행은 사천 하늘에서 공군 주력기 30여대가 공군의 위용을 자아냈으며, 출격 재연비행과 함께 단연 돋보이는 블랙이글스 특수비행이 매일 펼쳐졌고, 육해군을 비롯한 미공군의 항공기 지상 전시는 국민들에게 각종 항공기와 항공우주분야를 보다 가깝게 했다.

또한 공군참모총장배 ‘제1회 공군에어쇼 드론 종합경연대회’와 공군 홍보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등 항공우주전문기관의 홍보관이 새롭게 마련돼 관람객의 만족도를 한층 더 끌어 올렸다.

공군군악대와 의장대 시범, 비보이 공연, 항공관련 출판 작가 팬사인회, 파라코드 만들기 등 이벤트를 강화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제1회 민 군 협력 항공우주력 발전 세미나’를 통해 항공우주분야 상생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아울러 EBS에서 인기리에 방영돼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 ‘출동! 슈퍼윙스’캐릭터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행사장에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에어쇼는 원활한 관람객 수송을 위해 임시주차장과 셔틀버스를 확대하고 노선과 운영관리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행사장을 빠져나가기 위한 버스탑승 대기시간이 짧아져 눈에 띄었으며, 행사장 규모가 이전 엑스포에 비해 두 배정도 확대되고 관람객이 편리하게 하루를 즐길 수 있는 동선으로 준비해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시 우주항공과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공군과 경남도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관람객이 만족하는 성공적인 행사로 거듭나고, 이를 통해 항공우주 분야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항공우주산업 인프라를 구축은 물론 ‘항공우주산업의 중심지로서 사천의 위상’을 향상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다음해에도 발전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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