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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명소·명장면’ 사진·영상으로 담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솔기자 송고시간 2016-10-24 16:44

'스토리가 있는 충남 명소·명장면 발굴 공모전'

충남의 명소·명장면 50선 발굴 공모전 디지털사진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상운 씨의 아산 외암민속마을.(사진제공=충남도청)
 
충남도는 ‘스토리가 있는 충남의 명소·명장면 50선 발굴’ 공모전 심사를 열고 영상부문 최우수상 수상작 2점과 사진부문 최우수상 2점을 각각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 사진과 일반·스마트폰 영상 등의 분야로 나눠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 도내 자연환경과 축제·행사, 전통문화, 농특산물, 가족여행 등을 주제로 한 927건의 작품이 출품됐다. 
 
도는 이 중 70여개 작품을 입상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영상부문 최우수 수상작은 ▲정다영 씨의 ‘추억과 미래가 함께 하는 문화유산’ ▲김지아 씨의 ‘품는다 느끼다 담는다 즐기다’가 선정됐다. 
 
정다영 씨는 추억 속에 남아 있는 문화유산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답사를 통한 스토리로 작품을 표현했다. 김지아 씨는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성주사지, 충청수영성, 대천항, 성주산휴양림 등 보령의 관광코스와 문화유산을 영상으로 담았다.
 
디지털사진 부문 최우수 수상작은 ▲이상운 씨의 ‘아산외암민속마을’ ▲이병승 씨의 ‘궁리소나무’ 작품이 각각 뽑혔다.
 
이상운 씨는 아산 외암민속마을의 아침 풍경을 몽환적이면서 아름답게 표현했고 이병승 씨는 홍성 궁리 소나무를 석양과 함께 이색적으로 표현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디지털사진 부문 우수상 수상작에는 임지향 씨의 ‘해미읍성’ 등 5점, 일반영상은 김지후 씨의 ‘공주 봉현리 상여소리’를 비롯한 5점, 스마트영상 부문엔 한현숙씨의 ‘여행은 즐거워’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장려상은 디지털사진 부문에서 하선목 씨의 ‘해미읍성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비롯한 34점이, 일반영상은 김진철 씨의 ‘근대문화의 고장, 강경 속으로’를 포함한 15점이 각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심사에는 사진과 영상전문가 9명이 3번의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심사위원장은 “숨어 있는 명소·명장면을 찾기 위해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 수준 높은 작품들이 기대 이상 대거 몰려 입상작 선정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에 따라 입상작을 당초 50점에서 70여점으로 늘려 뽑았다”고 설명했다.
 
박병희 도 홍보협력관은 “전 국민들의 많은 참여 속에 기대이상의 좋은 작품이 발굴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입상작에 대해서는 앞으로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관광 홍보 소재로 적극 활용해 충남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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