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남 통영시 해상에서 음주 운항중이던 50대 남성이 적발됐다.
통영해양경비안전서(통영해경)에 따르면 A호(43t)선장 공씨(55)가 이날 오전 10시 25분쯤 산양읍 풍화리 인근 해상에서 혈중알콜농도 0.159% 상태로 운항하다 적발됐다.
공씨는 출항전 항남동 인근 주점에서 음주를 한 후 선원 10명 등 총 11명을 편승해 운항한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
통영해경은 선장 공씨를 해사안전법(주취운항)위반 혐의로 적발하고 선박소유자인 이씨(56)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통영해경은 “올 들어 13건의 음주운항자가 적발됐다”며 “해양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해상 음주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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