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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금오공대 석사과정 대학원생, 우수 SCI 학술지 잇따라 게재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6-10-27 08:30

사진 왼쪽 윗줄부터 시계방향으로 성건규, 남기훈, 박재완, 권혁태, 박민구 학생.(사진제공=금오공대)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 신소재공학부 석사과정 대학원생들의 연구결과가 권위있는 SCI학술지에 제1저자로 잇따라 게재됐다.

27일 금오공대에 따르면 신소재공학부 전지신소재연구실(지도교수 박철민)의 성건규(27) 학생은 2차원 층상구조를 갖는 게르마늄-황 화합물(GeS2)을 제조해 이를 고용량 리튬 이온 이차전지에 적용하는데 성공했다.

이 연구는 신소재 분야 최상위급 SCI 학술지인 'ACS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 인터페이스'의 온라인판 10월호에 제1저자로 게재됐다.

남기훈 학생(27)은 2차원 층상구조를 갖는 안티몬-텔루륨 화합물(Sb2Te3)의 제조 및 고용량 리튬 이온 이차전지의 적용 연구에 성공했다.

이 연구도 에너지소재 분야 최상위급 SCI 학술지로 평가받는 '저널오브 머티리얼즈 케미스트리 A'에 제1저자로 게재됐다.

또 권혁태(29), 박민구(30), 박재완(29) 학생의 경우, 석사과정에서 연구한 결과가 나노 및 에너지소재 분야 최상위급 SCI 학술지인 'ACS 나노, 융합과학분야 최상위급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 재료과학 분야 최상위급 권위의 학술지인 '저널오브 파워소스'에 각각 제1저자로 게재됐다.

권혁태 학생은 3차원 프레임 구조를 갖는 실리콘-인화물(SiP2) 제조와 이를 고용량 리튬이온 이차전지에 적용하는 연구에 성공했고, 박민구 학생은 아연산화물(ZnO)을 이용해 리튬 이온의 삽입 및 탈리시 반응메커니즘을 명확히 밝혀냈다.

이 연구는 이차전지 분야에 널리 활용될 전망이다.

박재완 학생은 2차원 층상 구조를 갖는 주석-인화물(SnP3)의 제조에 성공하여 리튬이온 이차전지 음극소재의 적용에 성공했다.

박철민 지도교수는 "지방대의 열악한 연구 환경에도 불구하고 석사과정 학생들의 연구가 우수 SCI 학술지에 게재된 것은 주목할 만한 성과"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센터장 김동성 교수)와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 지원사업(핵심연구)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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