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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형관정 개발 모습.(사진제공=부여군청) |
충남 부여군은 지난 여름 혹독한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적 가뭄대책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27일 군에 따르면 이번 가뭄대책사업으로는 ▲21개소 중형관정 개발, ▲3개소 노후저수지 개보수, ▲1개소 간이양수장 설치, ▲보령댐 도수로 농업용수 공급에 관한 운영비 등 10억여원이 투입된다.
군은 16개 읍면의 가뭄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시급한 용수공급 대책을 조사했다.
조사결과에 따라 소형관정으로는 단 몇시간만에 용수가 고갈되어 제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해 중형 관정 개발 사업으로 전환, 21개소에서 관정개발을 진행한다.
또 지난해 안전점검에서 D등급을 받은 3개소의 노후 저수지에 대한 개보수도 병행 실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가뭄으로 인해 바닥난 저수지를 보며 마음이 타들어갔던 농민들에게 충분한 농업용수 확보로 안전한 영농기반을 마련하겠다”며 “향후 읍면에서 요청했던 관정개발과 저수지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