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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재난안전교육본부, '병원 재난대응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6-10-27 15:14

칠곡경북대학병원 간호관리자 대상
26일 대구과학대학교 NEST CENTER(간호전문교육센터)에서 진행된 '병원 재난대응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간호부 관리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과학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준) 재난안전교육본부(본부장 유명란)는 26일 교내 NEST CENTER(간호전문교육센터)에서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간호부 관리자 32명을 대상으로 '병원 재난대응 역량강화 워크솝'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지진 재난에 대한 '병원 비상진료체계 구축'과 '대량환자 발생 상황대응'을 학습할 수 있도록 강의와 Table Top Exercise, Simulation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의 실무대응 매뉴얼을 기반으로 프로그램이 개발.운영됨으로써 대구에서는 지역 최초의 병원 맞춤형 재난교육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간호부 관리자들은 수준높은 재난교육으로 병원실무 대응 매뉴얼의 강약점을 파악할 수 있는 점과 무엇보다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교육이었다는 점에서 상당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유명란 재난안전교육본부장(간호학과 교수)은 "실제로 대부분의 병원들은 재난과 같은 응급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으나 국내에서 재난교육을 운영하는 전문교육기관이나 전문강사가 부족한 현실적인 문제로 실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없다고 말할 수 있다"며 "대구과학대 재난안전교육본부가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의 재난대응 실무 매뉴얼을 기반으로 병원 맞춤형 재난교육을 최초로 실시한 점은 재난에 대응하는 병원의 역량을 강화시켜 지역사회 안전에 공헌함은 물론 재난대응 전문교육의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과학대는 최근 간호학과 교수들을 중심으로 재난안전교육본부를 신설해 지역사회 안전과 지진 등 다양한 재난대응 전문 교육을 할 수 있는 인적.물적 자원 개발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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