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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구룡포해상서 기관고장 통발어선 긴급 예인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6-10-27 15:19

27일 오후 경북 포항해경이 구룡포항 남동 약 62마일 해상에서 스크류에 줄이 감겨 항해가 불가한 통발어선을 긴급 예인하고 있다.(사진제공=포항해경)

조업 중 기관고장으로 항해가 불가한 통발어선을 해경이 긴급 예인에 나섰다.

경북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최정환 포항해경)는 27일 오후 구룡포 남동 약 62마일 해상에서 스크류에 줄이 감겨 항해가 불가한 어선을 구룡포항으로 예인 중이라고 밝혔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27일 오전 0시 40분쯤 포항시 구룡포 남동 약 62마일 해상에서 M호(9.77톤, 통발, 구룡포선적, 승선원6명) 선장 심모씨가(36) 스크류에 줄이 감겨 항해가 불가하다며 구조를 요청한 것.

구조 요청을 받은 포항해경은 선원들의 안전을 위해 구명동의 착용을 계도하고 306함을 즉시 현장으로 이동시켜 이날 오전 6시쯤 현장에 도착해 예인하고 있다.

현재 승선원 6명 전원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M호는 27일 오후 7시쯤 구룡포항에 입항 예정이다.

포항해경은 "해상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출항 전 반드시 선박과 장비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항해 중에는 철저한 견시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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