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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천안의료원과 보건·의료·복지 연계 협약 체결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형태기자 송고시간 2016-10-27 15:43

구본영 천안시장(왼쪽)과 김영호 천안의료원장(오른쪽) 의료 협약 체결 모습.(사진제공=천안시 복지정책과)

충남 천안시는 26일 천안시청 소회의실에서 천안의료원(원장 김영호)과 보건·의료·복지 지역연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에게 통합적 보건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상호협력하기로 했으며 천안시는 사업 홍보·대상자 발굴·서비스 연계 의뢰를 담당하고 천안의료원은 의뢰된 대상자의 지원 여부 결정·진료·병원비 지원 및 사후관리를 담당하는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주요 지원대상은 경제적 취약계층(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 중위소득 80%미만 가구 등) 및 사회적 소외계층(외국인 노동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등)이며 본인, 가족, 이웃 등이 읍·면·동에 신청하면 의료원에서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150만원 범위 내에서 연 1회 병원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입원 및 외래진료비의 경우는 병원비의 90%를 지원(10% 환자본인부담)하게 되고 지원기준 초과자 및 의료비 과다로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의료원의 원내·원외 기금 및 타 지원사업에 연계해 지원 가능토록 조정할 계획이다.
 
천안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제도에서 지원받지 못했던 의료사각지대에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적 발굴에 힘써 많은 분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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