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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충남지역 연고산업육성' 앞장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솔기자 송고시간 2016-10-27 15:45


지난 22, 23일 ‘2016 충남 전통ㆍ생활 도자기 페스티벌·제3회 어린이 옹기장 선발대회’에서 어린이들이 전통옹기 제작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순천향대학교)
 
충남에서 뿌리내렸던 잊혀져 가는 전통옹기산업의 부활과 이를 계승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교육과도 연계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 '충남 전통 생활도자기 웰니스 특화사업단'(단장 한만덕)는 지역 어린이와 주민을 대상으로 전통 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면서 사업의 저변확대는 물론 시너지효과까지 거두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사업단은 지역 산업을 선도하고 고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지난 2012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에 선정돼 2014년까지 1단계 3개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데 이어 제2단계 2차년도 사업을 진행 중이다.
 
전체 19개 기업을 대상으로 그동안 순천향대, 한국세라믹기술원, ㈜메리트가 분산된 형태로 나누어 지원하던 방식을 통합 지원하는 'All-set 통합 지원형' 웰니스 브랜드 제품개발과 웰니스 연계 마케팅을 강화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600여 년 전통의 분청사기 고향인 충남지역의 전통·생활 도자기의 계승, 발전을 목표로 충남 전통·생활 도자기 페스티벌과 제3회 어린이 옹기장 선발대회를 열었다.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1000여명과 어린이 옹기장 141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학교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체험과 함께 전통옹기에 대한 중요한 인식을 갖게 했다.
 
한만덕 사업단장은 “전통옹기 및 생활 도자기 산업을 지역 특화로 육성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전통교육과 연계한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며 “이천, 여주 등 도자기 산업의 대표적인 활성화 지역을 롤모델로 수 년 안에 지역의 대표적인 행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업단은 수혜기업 중 매년 8개 내외의 업체를 선정, 다양한 지원을 통해 개발된 ‘V-Check Mark’인증 제품과 웰빙·건강·행복을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적합한 웰니스 제품이 함께 전시한다.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제품개발과 마케팅라인 구축, 품질관리 지원 등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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