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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충남보령시 남포면에서 진행된 벼 직파재배 수확 시연 모습.(사진제공=농협충남본부) |
벼 직파재배시 생산비가 10.6% 절감되고 수확량도 1.4%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충남본부는 올해 52개 농협에서 직파 재배한 결과 이앙재배 대비 이같은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협은 벼 직파재배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내년도에는 무이자자금 1000억원과 파종기 및 개량물꼬 등 직파에 필요한 기자재도 지원해 직파재배 참여농협을 100개소 이상으로 확대 할 계획이다.
또 농촌진흥청 및 창조농업지원센터와 연계해 농업인과 임직원에 대한 기술교육을 강화하고 현장견학도 병행해 직파재배를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농가소득 증대 및 앵미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직파한 논에 동계작물(보리, 조사료 등)을 재배할 수 있도록 파종과 수확 등 영농지원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우리 농촌은 고령화 등으로 인해 일손이 크게 부족하고 FTA, 수입개방 및 쌀 소비 감소 등으로 쌀값 하락에 따라 생산비용 절감 필요성이 절실한 상황이다.
농협은 이러한 대내외적 환경에 맞서 생산비용과 노동력을 절감시킬 수 있는 방안의 일환으로 육묘와 이앙을 동시에 처리하는 직파재배 신기술을 도입 농사법의 일대 전환을 유도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농협은 생산비용 절감으로 우리 쌀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영농지원 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7일 남포농협 관내(충남 보령시 남포면)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김태흠 새누리당 의원(충남 보령ㆍ서천), 김동일 보령시장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가 생산비용 절감을 위한 벼 직파재배 수확과 동계작물 파종 시연회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