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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훈 청주시장(오른쪽)이 27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제6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으로부터 ‘국무총리상’을 전수받고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제공=청주시청) |
충북 청주시가 행정자치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주최한 ‘제6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27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으로부터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생산성 대상 행자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매년 공동 주최하는 사업이다.
행자부는 지난 7월 기초 지방자치단체 응모를 받아 특별전담팀을 꾸려 내부관리 생산성, 정책성과 생산성 등 2개 영역과 행정관리, 지방재정, 지역경제, 주민생활 등 4개 분야 17개 지표를 측정해 평가했다.
특히 올해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역량을 넓은 의미의 생산성 관점에서 종합적이고 다각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생산성 지표 체계로 구성됐다.
청주시의 생산성은 1000점 만점에 824.8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5만 이상 시(市) 유형 내 34곳의 생산성 평균점수 707.28점과 67개 시 유형의 생산성 평균점수 707.56점에 비해 월등히 높다.
청주시는 특히 재정관리 및 예산운용의 효율성 관련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다.
예산집행율이 시 유형내 평균 86%인데 반해 청주시는 94.8%의 높은 수준으로 보였다.
채무상환비율지표에서도 시 평균은 27%인데 반해 청주시는 31.5%로 높게 측정됐다.
청주시는 고금리 지방채를 저금리 지방채로 차환을 통해 이자비용을 32억3000만원을 절감하고 예산절감을 통해 260억원의 부채를 조기 상환하는 등 재정건전성 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청주시의 외부재정자원 유치액 비중도는 30%로 시 평균 25%보다 5%포인트 높다.
청주시는 자체 수입만으로는 충당하기 어려운 재정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인적네트워크 운영으로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2014년 4882억원에서 지난해 5963억원으로 1081억원 더 많이 확보했다.
청주시는 이밖에 지역경제분야와 주민생활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반재홍 청주시 행정지원국장은 분야별 주요시책 중 이자비용 절감, 일자리허브센터 취업률 향상, 365! 두드림 복지포털 사업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이 청주시장은 “생산성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85만 시민들과 3500여명의 직원들에게 영광을 돌리겠다”며 “앞으로도 생산성 향상을 바탕으로 인구 100만 도시, 생명문화도시 청주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