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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강소기업 CEO 특강 ‘갈무리’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동기자 송고시간 2016-10-27 18:21

기업CEO 15명과 함께 특성화고 학생 1700여명 대상으로
경남 창원공고에서 ‘왜 공부하는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마친 김명한 신승정밀 대표이사(가운데)가 학생들과 파이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교육청)

고졸 성공시대 롤 모델을 제시한 ‘강소기업 CEO 특강’이 마무리에 들어간다.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고졸 취업문화 정착과 ‘선취업 후진학’ 인식 개선을 위한 ‘새로운 꿈을 향한 만남, 강소기업 CEO 특강’을 28일 마친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강소기업 CEO 15명과 함께 지난달 9일 남해정보산업고를 시작으로 이달 28일 신반정보고까지 15개교 17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해왔다.

특강에 나선 CEO들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역경을 극복해 스스로 성공한 강소기업 CEO들로, 특성화고 후배들에게 전문 기능인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줬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CEO들은 ▲이서현(가람UCT) ▲이원숙(성진전력) ▲선철곤(썬프레인코) ▲김찬모(부경) ▲정용길(현대회계법인) ▲김지은(미래디자인연구소) ▲노철효(유림건설) ▲박명환(로봇밸리) ▲김명한(신승정밀) ▲류병현(동구) ▲이시화(하나로테크) ▲조홍식(젬택) ▲강승희(비에스테크) 등이다.

이 가운데 신승정밀 김명한 대표이사는 창원공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왜 공부하는가?’라는 주제를 갖고 특강을 했다.

김 대표이사는 특강에서 “이 세상 최고의 명품 브랜드는 자기 자신에게 있고 1만 시간의 법칙처럼 자신의 하는 일에 끊임없이 노력하면 언젠가는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해마다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인이다.

유창영 경남교육청 과학직업과장은 “이번 학교방문 CEO특강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이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정립하고 취업 마인드와 자신만의 성공 모델을 갖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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