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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장성동 상습 침수지역 개선대책 관계자 간담회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기자 송고시간 2016-10-27 19:54

태풍 '차바'로 주택 침수가 다수 발생한 상습 침수지역 개선 논의
26일 이강덕 포항시장 주재로 시청 세미나실에서 제18호 태풍 '차바'의 피해로 주택 침수가 다수 발생한 상습 침수지역인 '장성동주택재개발정비구역'에 대해 조합 및 사업관계자와 개선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포항시청)

경북 포항시는 26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제18호 태풍 '차바'의 피해로 주택 침수가 다수 발생한 상습 침수지역인 '장성동주택재개발정비구역'에 대해 조합 및 사업관계자와 개선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지역은 상습 침수 및 지반침하 등의 요인을 해소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지난 2008년에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올해 1월 포스코건설과 태영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해 현재 사업변경에 따른 정비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태풍 '차바'로 인해 40여 채가 넘는 주택침수가 발생해, 시는 재해방지와 상습 침수피해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민.관 협의를 가지면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이강덕 포항시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장성재개발조합 김용희 조합장은 상습 침수지역의 저감 대책에 대한 각종 행정지원 및 신속한 인허가 진행 절차 등을 건의했다.

이강덕 시장은 "행정기관에서 협조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해 상습침수 지역을 개선하고 조기에 재개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조합원들 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한 조합운영을 해줄 것"을 당부하며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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