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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양군 일원면 도곡리마을 주민들이 펼치는 '일월 도곡숲 풋굿축제'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촌축제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사진제공=영양군청) |
경북 영양지역의 농경세시문화를 담은 '일월 도곡숲 풋굿축제'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촌축제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농촌의 생활ㆍ경관ㆍ전통 등을 담은 마을ㆍ권역단위 축제지원을 통해 농촌공동체 활성화 및 도농교류를 유도키 위한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총 79개 마을이 신청해 57개 마을축제가 최종 선정됐다.
경북도의 경우 신규 축제로는 영양 도곡리 마을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축제는 300년 역사를 가진 '전국 아름다운 숲' 대상을 받은 도곡리 마을 숲을 무대로 매년 8월 첫째주 토요일 열리며 당제(堂祭)를 시작으로 여성들의 내방가사 낭독, 전통 농경문화인 서원들 봇제(洑祭) 재연, 감사삼굿, 농경놀이문화인 낫걸이 놀이, 소여물지기 등 마을에 전승되는 전통문화를 복원해 주민이 직접 연출하는 축제판으로 진행된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일월면 도곡리 마을축제를 전통문화와 함께 주민이 즐거운 축제, 도곡리만의 특별함이 살아있는 축제로 만들고 앞으로 도곡리 마을 뿐 아니라 영양군의 마을이 보유한 개성 있는 문화를 발굴하고 농촌공동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