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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도시경쟁력 ‘급상승’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장우진기자 송고시간 2016-10-28 11:41

'제6회 지자체 생산성 대상’ 우수기관 선정
전주시의 행정 운영능력이 갈수록 나아져서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도시경쟁력도 계속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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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27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제6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주시는 민선6기 출범 첫해인 지난 2014년 전국 226개 지자체 중 129위에 머물렀던 생산성평가에서 지난해 20위로 껑충 뛰어오른데 이어, 올해 우수기관에 선정되면서 해마다 도시경쟁력이 급상승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지자체 생산성대상은 행정자치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자치단체의 종합적인 행정역량을 생산성의 관점에서 평가 후 지자체의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평가로,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자율 공모를 통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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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산성 대상에서는 188개 지자체가 응모했으며, 행정자치부는 이들을 대상으로 ▲행정관리 ▲지방재정 ▲지역경제 ▲주민생활 등 4개 분야 17개 지표를 기준으로 시정운영의 능률성과 효과성을 비교 평가하는 방법으로 종합생산성 분야와 우수사례분야로 나눠 우수지자체를 선정했다. 평가는 총 3개월간 서면심사와 현지심사, 최종심사 등 3단계 세부심사와 온라인 상호 검증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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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번 평가를 위해 ▲시민의 버스위원회 개최로 민관 거버넌스 강화를 통해 고질적인 버스문제 해결?▲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지방채를 공모채로 전환하여 채무액을 크게 절감하는 등 효율적 처리 방법?▲시민과 함께하는 관광도시 조성?▲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 사람중심 따뜻한 사회적경제 조성 등을 우수사례로 제출했다.

시는 민선 6기 출범 이후 시민의 버스위원회 운영을 통해 고질적인 버스문제를 해결, 버스파업도시라는 오명에서 벗어났다. 또, 지난해 10월에는 국내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고이율 지방채에 대한 저금리 차환발행에 성공해 재정절감을 위한 자구책을 마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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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시는 ▲전주 전 지역 슬로시티 재인증?▲U-20 월드컵 개막전 개최도시 선정?▲지역주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공연 수와 문화프로그램 수 등을 측정하는 지역문화지수 전국 1위?▲아동친화도시·국제안전도시 인증 추진을 통한 지역안전지수 향상 등의 요인으로 주민생활분야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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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2014년 기준 지역문화 실태조사’에서 국내 229개 지방자치단체 중 시·군·구 통합 전체 지역문화지수 1위를 차지했으며, 7월에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5년 정부3.0 협업분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 5월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6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5년 연속으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으며, 보건복지부의 ‘제9회 지자체 보건사업 통합 성과대회’와 행정자치부의 ‘2015년도 지방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에서 각각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연거푸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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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전주시장은 “이제 국가의 시대가 가고 도시의 시대가 오고 있다. 도시 스스로 삶의 방식과 경제적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시민들이 서로 합의하고 실천해 도시경쟁력을 높여 지역의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라며 “전주를 사람들이 정말로 가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 시민이 행복한 가장 인간적인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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